✅ 지급 금액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 지원은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지급 금액도 참여 프로그램 및 지역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진로 탐색 프로그램, 직업 훈련, 자격증 취득 등 활동에 참여할 경우 활동 수당이 제공되며, 월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생활안정을 위한 긴급지원이 있을 경우 별도로 월 2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청소년이 자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은 지역 센터에서 바우처 형태로 제공되며, 식비, 교통비, 자격증 응시료 등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이러한 지급은 현금이 아닌 카드나 앱을 통한 포인트 형태로 이루어지며, 정해진 용도에 한해 사용됩니다.
분류/유형 | 지급 기준 | 지급 금액 |
---|---|---|
기본 활동 수당 | 진로탐색 및 직업훈련 참여 | 월 최대 30만원 |
긴급 생활 지원 | 소득 조건 충족 시 | 월 최대 20만원 |
자격증 응시료 | 관련 자격증 응시 시 | 실비 전액 지원 |
교통/식비 바우처 | 센터 프로그램 참여 시 | 월 5~10만원 상당 |
앱 포인트 지급 | 모바일 앱 활동 시 | 건당 1천~5천 포인트 |
✅ 유효기간
자립·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연중 운영되며, 신청 후에는 프로그램 종료까지 참여가 가능합니다. 다만, 일부 프로그램은 분기별 또는 연간 예산 범위 내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른 신청이 중요합니다.
지급된 바우처나 포인트의 사용 유효기간은 보통 3~6개월이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됩니다. 사용 기간은 지급 시 안내되므로, 해당 내용을 반드시 확인하고 기간 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유효기간 연장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건강상 이유나 취업 연계 절차 지연 등이 인정될 경우, 신청을 통해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연장은 센터 상담 후 진행됩니다.
✅ 확인 방법
신청 결과는 해당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또는 꿈드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후 1~2주 내에 개별적으로 유선 연락 또는 문자 안내가 이루어집니다.
홈페이지에서는 ‘마이페이지’ 메뉴에서 신청 현황과 승인 여부, 지급 내역 등을 조회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상담 예약도 가능합니다.
모바일 앱 사용자의 경우, 앱 푸시 알림 또는 메시지를 통해 신청 결과와 향후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알림 수신을 허용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Q&A
Q1. 학교를 자퇴한 지 오래된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한가요?
A1. 네, 가능합니다. 자퇴 시점과 관계없이 현재 만 9세~24세에 해당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 학교 밖 상태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나 상담을 통해 조건을 확인받는 것입니다.
Q2. 진로를 아직 정하지 못했는데,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A2. 진로가 정해지지 않은 경우, 먼저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양한 직업 체험, 심리검사, 상담 등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진로를 설정하고, 이후 자격증 과정이나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연결됩니다.
Q3. 프로그램 참여 중에도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나요?
A3. 원칙적으로는 가능합니다. 다만, 일부 직업훈련이나 취업 연계 과정은 주간 풀타임 일정으로 운영되므로 아르바이트 시간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일정이 겹치지 않는 선에서 병행이 가능하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센터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조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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