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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프로젝트

50세 아버지의 작은 결심 – 한 걸음 프로젝트 Day 1

by samdoonpapa 202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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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부터 ‘한 걸음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무언가를 꾸준히 해본 적 없던 제가, 이제는 아이들에게 ‘작지만 진짜인 삶’을 보여주고 싶어 졌습니다.
그 첫날의 기록을 이곳에 남깁니다. 두 가지 루틴. 하루 한 장 성경, 전자책 도서관  10분,


📖 [1] 하루 한 장 성경 읽기 – 시편 1편

“복 있는 사람은 …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첫날의 말씀은 시편 1편. 짧은 장이지만 묵직했습니다. 나는 늘 결과를 좇으며 살았고, '복 있는 사람'은 나와 멀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말씀은 ‘말씀 자체를 즐거워하는 자’가 복이 있다 하네요.
오늘 나는 처음으로 말씀을 즐기려 했습니다. 그게 시작입니다.


🎧 [2] 전자책 도서관 10분 – 『아버지라면 유대인처럼』

출근길 트럭 안에서 전자책 도서관을 펼쳤다. 책 제목은 『아버지라면 유대인처럼』. 그 안에 이런 문장이 있었습니다.

엘리야의 의자

유대인들은 아직도 아버지에 권위를 인정해 준다 왜일까 궁금했다. 엘리야의 의자는 무엇일까?

그럼 나는 지금부터 무엇을 시작해야 할까?

나도 엘리야의 의자가 같고 싶어졌다

아버지라면 유대인 처럼
“유대인 아버지의 교훈”

유대인 아버지에 가르침


📝 마무리하며 – 이 작고 느린 시작을 응원하며

‘한 걸음 프로젝트’는 대단한 목표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냥 오늘 하루를 나답게 살아내기 위한 다짐입니다.
아이들에게, 그리고 언젠가의 나에게, 지금의 이 기록이 살아 있었던 흔적으로 남기를 바라며.
내일도,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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