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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음식 이야기

연어로만 당진점 맛이 있는 곳으로 남고 싶습니다.

by samdoonpapa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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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이 유명 맛집에 영광하는 이유

요즘 유명한 맛집이 매스컴에 한번 뜨면 사람들은 열광을 합니다. 왜 사람들은 맛집에 이렇게 열광을 하고 줄 서서까지 먹으려고 하는 것일까요

모 프로그램에 나와 솔루션을 받고 맛집이 되는 집들은 홍보가 되어 사람들이 줄을 섭니다. 

또 어떤 집은 음식솜시가 좋고 음식에 정성이 듬뿍 담아 있는 집이 있습니다. 그집은 흔히 숨은 맛집 이라고 해서

아는 사람만 간다는 집이 있습니다

 

분명 맛있는 집인데 홍보가 안되었나 봅니다 진짜 아는 사람만 가는 걸까요.

손님이 많으면 줄 서서 먹어야 되니 불편해서 홍보 안 하시는것일까요? ​

그 집 음식을 먹어보면 알겠지만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집 맛집과맛있는집 그 두 집에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나는 요식업을 하게 되면서 음식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맛집 탐방을 많이 해보는 중입니다.

여러 지인들에 수많은 조언 그중에 한가지가 맛집 탐방 이였습니다

그래서 기회와 시간이 된다면 다양한 고수들을 찾아다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이 집에 음식은 어떤 맛일까?. 맛집이라고 찾아가서 줄을 서서까지 먹었는데 실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소문만 듣고 찾아왔습니다.

 

비주얼은 좋은데 내가 상상했던 맛이 아니었을 때

그냥 평범한 어디서나 먹어볼 수 있는 맛이었을 때 실망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맛집에 기준이 무엇일까요? 내가 아는 맛집은 음식을 잘하는 집인데 누구가 이런 이야기를 하였다 맛집이라고 해도 내가 맛없으면 맛집이 아닌 것입니다.​

맛에 기준은 사람에 따라 다른 법 그렇다면 그 많은 사람들에 입맛을 어떤 기준에 맛추어야 될까요 

요즘 맛집이라고 유명해진 집들이 있습니다 그 집들에 맛에 기준은 무엇인가? 왜 맛집으로 유명해졌는가? 입니다

매스컴에서 사람들에 호기심을 자극하고 유명인들이 다녀간 집들에 맛은 어떠할까 궁금해집니다.

 

인간의 없어서는 안되는 욕구 중 하나는 ‘식욕’이고 식욕을 자극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먹고 싶어집니다. 매스켐을 보는 동안 식욕이 자극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맛집에 조건 중 하나가 음식에 비주얼이고 맛입니다. 나도 가끔 식구들과 외식을 하러 가면 그 집에 분위기를 봅니다 그 분위기가 음식과 조화가 잘 이루어져 그 집은 맛집이 됩니다. 음식은 눈으로 한번 음식에 향으로 한번 혀에서 느껴지는 감칠맛으로 한번 이렇게 3번을 나누어서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맛집과 맛있는 집에 차이가 무엇일까?

맛집은 앞에서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면 맛이있는 집은 어떤 집 일까요?

우선 맛있는 집을 알아보려면 매스컴에서 모 쉐프가 이런 이야기을 하였습니다

진짜 맛집을 찾아 가려면 그 동네 원주민들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동네에 고수에 향기가 나는 그런 집들은 그 동네에 유명한 집입니다. 그 집에는 그집 많에 음식철학으로 음식에 정성을 담아 내고 있었습니다. ​

한 가지 음식만으로 장사하는 사람들 그런 분들은 음식을 사랑하는 분들 일 것입니다.

평생을 묵묵히 한 가지 일에만 온 시간과 정성을 담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왜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한 분야에 프로가 되려면 일만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집중과 뚝심이 필요합니다.

그런 분들은 매스컵으로 홍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동네 사람들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나도 음식에 철학을 담아 한 분야에 장인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연어로만 당진점은 맛집이 아닌 맛있는 집으로 남고 싶습니다

연어요리 전문점으로 유명해 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평범하면서도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그런 집으로 남고 싶은것이 나에 장사 생각입니다. 신선한 A급연어 를 어떻게 하면 고객들에게 맛있고 신선한 상태로 드릴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연어에 정성을 매일 매일 담아 내고 있습니다. 화려한 기술은 없습니다. 그져 평범하고 음식에 본질을 찾아 그대로 유지하는것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초심을 지켜 가면서 오늘 오신 고객에게 정성을 담아 대접하고자 하는것이 연어로만 당진점이 추구 하는 가치 입니다. 동네 사랑방이 되고 싶고 우리 가게 찾아 주신 고객님들은 음식은 맞이게 드시고 담소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행복한 발걸음으로 돌아 가실때 저희는 행복합니다. 연어로만 당진점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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