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천으로서 자영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발달심리학에서 이야기하는 정체성은 자신이 누구이며 어디로 나아가고 있고 자신에게 맞는 집단이나 사회는 어디인가
또는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에 대한 확고한 인식이며 이 개념은 에릭슨(Erikson, 1950) 이 인간을 전 생애 발달적 관점에서 이론화한 심리 사회적 발달이론의 주요 개념 중 하나입니다.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기독교인입니다. 지금 다니고있는 교회는 당진 동일교회이고 지금 소속돼있는 곳은 주) 거룩한 153에
있는 연어로만 프랜차이즈 입니다
매월 마지막 주 주일은 본사 월례회로 모입니다 예배들이고 찬양하면서 기독교 집단만에 독특한 문화가 있는 곳입니다.
삶이 예배가 되는 곳입니다.
이 험한 세상 가운데 자영업자로서 멘 탈이 강해야만 살아남습니다.
어떻게 해야 멘 탈이 강한 것일까 멘 탈이 강한 사람에 6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앞에 놓인 어려움을 이기게 해주는 것은 문제의 답을 알거나, 언제 끝날 지를 알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께 택함 받은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알고 있을 때 고난을 이길 수 있습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나를 택해 주셨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인생의 의미를 찾습니다
우리가 삶에서 겪는 고난들을 참지 못하고 무너지는 이유는 그것을 버텨낼 만한 삶의 의미를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삶의 의미를 찾게 되면 인생이 고통 그 자체이면 상관없게 되고 행복할 수 있게 됩니다.
3)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매사에 긍정적입니다.
세상이 아름다운지, 잔혹한지는 어떤 안경을 끼고 보느냐 차이입니다.
우리에겐 늘 감사할 것들 것 존재하지만 그것들을 보지 못하고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다면 그것보다 비참한 인생은
없을 것입니다
4)결과보다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좋은 경험과 나쁜 경험은 정해져 있는 게 아닙니다. 그 경험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온전히 본인 몫입니다.
지금은 나쁜 경험처럼 보이는 것 모두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5)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억합니다
우리의 삶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내 인생이 벼랑 끝에 서서 불안하고 이대로 끝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도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의 삶이 다가 아니라 영원한 나라 영원한 소망을 품고 살아가야 합니다.
6)예수님을 믿고 사랑합니다.
예수님을 보지 않고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보고 믿는 믿음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보는 게 아니라 느끼는 것입니다. 잘 안내할 수 없다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식어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나에 정체성입니다.

기독교 가치관으로써 바라본 연어로만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래서 연어로만에 매력에 푹 빠졌는지 도 모르겠습니다.
주) 거룩한 153본사가 가지고 있는 기독교인의 향기에 열광했습니다.
바로 내가 찾던 곳이었습니다. 난 이곳에 오기 전부터 새로운 직장을 구하면 크리스천 기업가가 운영하는 곳에서
일해보고 싶었습니다.
기도하면서 늘 그런 직장에 들어가고 싶다고 기도했었습니다.
하나님은 나에 기도를 응답하셨고 작은 것이 아닌 어마어마한 것으로 안내하셨습니다
내가 그렇게 가고 싶었던 기업에 들어가는 대신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삶이 예배가 되는 곳 연어로만 당진점이 지금 내가 운영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연어로만 매장에서는 기도하는곳 이고 나의 기도에 적당한 때가 되면 응답하시는 주님을 항상 찬양할 수 있는 곳
늘 찬양이 흘러나오는 곳 주의에 말씀이 붙어 있는 곳입니다
우리 공동체에서는 우리들은 일터 선교사들입니다.
직업은 요리사이고 우리 매장은 일터 현장이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음식을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우리들은 늘 즐겁습니다. 물론 힘들고 괴로울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에 우리들은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힘듦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내가 아닌 너를 위해 일하는 즐거움 힘든 고통보다 너에 웃는 얼굴을 보고 싶은 나입니다.
발달심리학에서 정체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정체성은 명확합니다.
지금까지 이야기에서 나에 정체성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어 정리해 보았습니다.
나는 기독교인 사업가입니다.
음식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터 선교사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에 자녀입니다.
나는 연어로만 당진점에 점장입니다.